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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스런가치투자

개인투자자가 Private Equity보다 유리한 부분: 현금을 최대한 빨리, 다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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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Private Equity는 뛰어난 인재와 네트워크, 전문가 도움 등을 통해 투자를 집행하지만, 펀드 출자금을 빨리 사용하려는 조급함으로 인해 무리한 딜을 하는 경우도 있다.
  • 특히 Private Equity는 IRR을 높이기 위해 빠른 자금 회수를 추구하는데, 이는 배당이나 유상감자와 같은 주주환원 방법으로 이어진다.
  • 개인 투자자는 Private Equity와 비교해 역량이나 네트워크 측면에서 열세지만, 스스로 투자 결정을 내리고 성과보수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유연한 현금 비중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은 Tech가 모든 분야의 인재들을 다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전통적으로 금융업은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높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가 타인의 자산을 레버리지 삼아 커다란 부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비교적 인기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산업이었다.


그럼 금융업에서 가장 똑똑하고 잘 나가는 친구들이 선호하는 길은 무엇일까? 당연히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시작점은 투자은행(Investment Bank)인 경우가 많다. 그럼 종착점은 어디일까? 이건 자산군에 따라 좀 다르다. 상장주식과 같은 시장성 자산이라면? 다들 익숙한 헷지펀드? 물론 헷지펀드가 종착점이 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삶이 너무 치열하고 힘들어서 중간지점인 경우는 많아도 종착점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에 종착점으로 선호하는 곳은 연금(Pension Fund)이나 기금(Endowment Fund) 혹은 개인자금을 운용하는 곳(Family Office)이다.


비상장주식과 같은 비시장성 자산이라면 어디일까? 아마 대부분 사모펀드(Private Equity)일 것이다. 장내에서 몰래 슬금슬금(?) 투자하는 시장성 자산과는 달리 비시장성 자산은 커다란 뭉칫돈이 한 번에 들어가는 특성 때문에 프로세스가 훨씬 복잡하고 정교함이 요구된다.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Private Equity의 인력들이 스마트함과 하드워킹을 모두 겸비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우리는 그걸 실사(Due Diligence)라고 부르는데 로펌에서는 법률실사(LDD)를 해서 가져오고 회계법인에서는 회계실사(FDD)를 해서 가져오며 컨설팅펌에서는 사업실사(CDD)를 해서 가져온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K-주식시장에서 흔하게 발생한다는 대주주의 뒤통수 때리기를 막기 위해 계약서에는 온갖 조항들이 들어간다. 회사 내에 사내이사도 선임하며 너가 주식 팔거면 내 주식도 같이 팔아줘(Tag-along) 혹은 내 주식 팔 때 니 것도 같이 팔아(Drag-along), 중요한 Exit 수단인 IPO를 고의로 회피할 경우엔 페널티를 물려서 내 주식을 사가(Put-option), 대주주는 겸업도 금지하고 주식매각도 제한해, 회사 내 핵심인력은 퇴사하지 못하게 잡아 등등 온갖 내용들이 주렁주렁 들어간다. 또한 이러한 Private Equity를 이끄는 핵심 경영진인 파트너들의 인맥 네트워크는 국내외 대기업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이렇게 보면 Private Equity가 하는 투자는 당연히 성공해야만 할 것 같다. 네트워크를 잘 갖춘,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돈을 아끼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까지 받고 투자를 집행하니깐 말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실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Private Equity인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나 IMM PE의 한샘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 물론 대표적인 예를 든 것이지 이것 말고도 문제가 되는 포트폴리오들은 더 있다. 한국이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럼 글로벌 Private Equity인 Blackstone이나 KKR, Carlyle은 흑역사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물론 아무리 뛰어난 투자자라고 해도 모든 딜에서 다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몇몇 경우에는 도대체 왜 저 딜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Private Equity가 펀드 출자금을 최대한 빨리, 많이 사용하려고 조바심을 내는 경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즉, 펀드 출자금 중에 투자가 집행되지 않고 놀고 있는 돈(이걸 Dry Powder라고 부른다)의 소진을 서두르다가 무리한 딜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Private Equity가 만드는 펀드는 크게 2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투자 대상을 정해놓은 펀드(Project Fund)와 그렇지 않은 펀드(Blind Fund)다. Private Equity 입장에서는 뭐가 더 좋을까? 당연히 Blind Fund다. Project Fund는 딜마다 매번 펀드를 만들어서 자금을 조달하러 세일즈를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출자하는 사람(LP)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는 해당 딜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 Project Fund다. 다만 믿을만한 운용사(GP)라면 어짜피 나보다 더 잘 할테니 그냥 믿고 맡기는 Blind Fund가 더 편할수도 있다. 그래서 보통 Private Equity의 순위는 전체 운용자산(AUM)을 기준으로 하지만 그냥 1)Blind Fund가 있느냐 없느냐, 2)Blind Fund의 규모가 얼마나 되느냐를 가지고 평가해도 큰 차이가 없다.


중요한 것은 Project든 Blind든 GP가 성과보수를 가져가는 기준은 단순수익률이 아니라 내부수익률(IRR)이고 IRR은 시간가치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IRR을 높이기 위해서는 똑같은 금액이라도 최대한 빨리 회수해야 한다. 그런데 회수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투자부터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펀드 운용기간 중에 최대한 앞쪽에서, 최대한 많은 금액을 투자하려고 할 수 밖에 없다.


Private Equity의 핵심 평가지표인 IRR이 빠른 자금회수에 달려있기 때문에 경영권을 인수(Buy-out)했을 경우 그들은 배당이나 유상감자 혹은 자본재조정(Recap)과 같은 다양한 주주환원 방법을 이용한다. 이러한 주주환원의 재원은 현금흐름이기에 그들은 EBITDA를 중요하게 여긴다. 버크셔 맹신론자들 중에는 EBITDA에 대해 찰리멍거가 쓰레기라고 말했다고 아예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Private Equity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은 바보라서 밸류에이션 할 때 EBITDA를 사용하는가? 업의 특성에 따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다른 것일 뿐이다.


개인투자자는 전문가 집단인 Private Equity와 비교하자면 역량, 네트워크, 전문가 도움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열위에 있다. 하지만 큰 장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내가 내 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과보수를 받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즉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은 돈을 투자하기 위해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개인투자자의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숏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으나 대신 현금비중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즉, 때에 따라서는 현금비중이 40%, 50%가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때나 현금을 잔뜩 들고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마음에 드는 회사가 별로 없거나, 본인이 잘 하기 어려운 주변환경이 조성되었을 때에는 현금비중을 과감하게 늘려도 된다는 것이다. 어떤 개미들은 현금비중을 높이는 것에 대해 마켓타이밍을 잡으려는 행동이라며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금비중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개인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우위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안 그래도 쉽지 않은 곳에서 약점을 보완하지는 못할 망정, 강점을 잃어버리지는 말자.



고집스런가치투자
고집스런가치투자
고집스런가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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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시작한 개인투자자에게 하고 싶은 말 3가지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가치투자 전략과 확률적 사고방식, 긍정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단기적으로 틀릴 확률이 높은 시장에서 가치를 찾아 장기적으로 틀릴 확률이 낮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치투자의 핵심이며, 자의적인 해석보다는 객관적인 판단과 확률론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긍정은 낙관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며, 최고 하락률을 피하는 것이 최고 상승률을 놓치는 것보다 장기 복리 수익률에 더 유리합니다.

2024년 4월 3일

투자를 확률론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 투자결과의 정확한 원인을 평생 알 수 없다 투자 결과는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며, 우리는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는 확률론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하여 유리한 곳에서는 장기간 투자하고, 불리한 곳에서는 빨리 손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4월 3일

주식투자하기에 좋은 시절은 갔다고 말하는 Seth Klarman과 Fed 워런 버핏의 뒤를 잇는 투자자로 불리는 세스 클라만은 공개시장에서 알파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프라이빗 마켓과 글로벌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반 투자자라면 거래 비용이 낮고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 투자가 장기적으로 유리하지만, 투자 시기와 매매 타이밍이 중요하며, 인간의 심리적 약점으로 인해 인덱스 펀드 투자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미 연준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스몰얀

2024년 4월 3일

피델리티 인컴 펀드(Fidelity Income Fund) 피델리티 인컴 펀드는 고배당주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미국의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에서 운용하며 2003년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 약 6%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herry 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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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그 다음 단계 성장을 바라며 이 책은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을 다루며, 투자 가치 극대화, 비즈니스 모델 검증, 창업자 멘탈 관리, IR 자료 작성, 해외 진출 전략 등 다양한 측면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특히 해외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o Y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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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부자 목표 (금액 기준) 저자는 "이웃집 백만장자" 책을 통해 자신의 순재산 기대치를 계산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책에서 제시된 공식을 통해 자신의 순재산 기대치를 계산한 결과, 현재는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지만, 절약과 투자를 통해 65세까지 연 1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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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x3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 알기 변동성 잠식 (volatility decay) 3배 레버리지 ETF 투자 후 절반 이상 손실을 본 경험을 공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지속하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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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ETF 뜻 종류 장점 투자방법 ETF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결합한 투자 상품으로,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국내 ETF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올해 순자산 총액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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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가치 만원의 가치를 생각하며 알바, 쿠팡셀러, 블로그/유튜브, 게임머니, 은행 이자, 부동산, 주식, 머니 파이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만원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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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